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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KRT, ‘비욘드 패키지 여행’으로 해외 여행 시장 이끈다

2021-10-29

“매번 똑 같은 패키지, 우린 달라요~”

 

스페인 여행 성사를 통해 업계 최초 유럽 패키지 여행 시작을 알린 교원KRT(대표 장동하)가 위드 코로나 본격화와 함께 유럽, 미주, 중남미 등 여행길을 확대하고, 기존 틀을 깬 패키지 여행 상품으로 해외 여행 전문 브랜드 포지셔닝에 나선다.

 

지난 5월 새 출발한 교원KRT는 코로나19 확산 전만큼 바쁘게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최근 두 달 간 교원KRT를 통해 해외에 다녀온 500여 고객들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알찬 교원KRT의 여행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유럽, 미주, 동남아 등을 대상으로 총 340여개에 달하는 여행 상품이 운영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의 직원이 일찌감치 현업에 복귀해 고객 응대와 새로운 여행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패키지 여행의 틀을 깨고자 만든 ‘오직 KRT’ 카테고리 상품은 교원KRT 지역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여행 코스로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이들을 사로 잡는다. 위생과 안전 등 패키지 여행의 강점은 살리면서, 숨겨진 명소나 현지인 추천 맛집 등을 담아 기존 상품에서는 만나 볼 수 없던 알찬 테마를 구성했다.

 

잉카유적지, 마추피추, 우유니 소금사막, 이과수 폭포 등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중남미 랜드마크를 13일 여행에 담은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토스카나, 돌로미테 등을 경유하며 진짜 이탈리아를 만날 수 있는 ‘낯설어 아름답다’, 괌 최초 6성급 호텔에 머물며 휴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괌 플렉스 투어’ 등 자유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교원KRT가 오는 31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유럽 인기 패키지 5선’에도 색다른 맛과 멋이 담겼다. 이번 상품은 △스페인 9일 △동유럽 3국(독일 • 오스트리아 • 체코) 9일 △스위스 8일 △터키 10일 △프랑스 9일로, 항공권, 전 일정 호텔 숙박, 식사, 관광 등 풀 패키지로 구성됐다. 지역별 최대 9개 도시를 거치며 10대 맛 체험과 지역별 자유여행 시간 등을 코스에 담아 여행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원KRT 전문 가이드 동행 및 전용 버스 운영, 최대 1억원 여행자 보험 및 질병 특약 보험 3천만원이 함께 제공된다. 전 상품은 예약 후 1개월 내로 100% 취소 및 환불, 지역 변경이 가능하다. 여행 출발 기간은 11월 10일부터 내년 10월까지로, 일정에 맞춰 여행 상품을 선택 할 수 있다.

 

한편, 교원KRT는 해외여행객 증가 시기에 맞춰 이색 상품 및 시스템 강화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도 한창이다. 여행 갈증이 높고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 각양각색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도 준비 중이다. 전세계 항공사의 상품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신규 글로벌 항공예약 시스템(GDS : Global Distribution Systems)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교원KRT 홈페이지에 접속한 고객 누구나 각 항공사의 다양한 운임과 상품 안내는 물론 부가서비스 등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교원KRT 관계자는 “사이판, 괌 등 동남아 국가뿐 아니라, 위드코로나 본격화와 함께 백신 접종 후 떠날 수 있는 유럽, 미주 등 장거리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며, “이미 귀국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전 예약만 2천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교원KRT는 보다 다양한 여행객 맞춤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위생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해외여행 리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